Come Join Us, Mr. Orwell! 오프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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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 댓글 0건 조회 4,519회 작성일 09-08-06 12:03본문
시공간, 인종이나 계층, 그리고 문화적 차이를 넘어 온 인류가 하나가 되고자 하는 꿈을 예술가들은 오랫동안 꾸어 왔습니다. 백남준은 일찍이 1984년 <굿모닝, 미스터 오웰!>에서 인공 위성을 통해 연결된 지구촌 예술가들의 멋진 협연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로부터 25년이 흐른 2009년 8월 7일 저녁 인천 송도에서 다시금 지구적 소통과 무경계의 예술을 꿈꾸는 축제가 열립니다.
Come Join Us, Mr. Orwell! 은 국적과 언어를 초월해 각국의 시민들 간에 마음의 다리를 놓는 네트워크 공공 예술 프로그램입니다. 전 세계를 향해 열려 있는 인천의 신도시 송도의 상징 Tomorrow City의 오픈을 축하하고 인천 세계 도시 축전을 기념하기 위해 유럽 출신의 미디어 예술가들이 국내 초연의 오픈 에어 디지털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그리고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10개국의 예술 단체들과 협력하여 영상 전시를 기획하고 각국의 공공 장소에 놓인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합니다. 인터넷, 모바일 등과 결합된 스크린은 각 나라 시민들과 직접 연결되는 문화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합니다. Tomorrow City와 멜버른의 Federation Square를 연결하는 오프닝 이벤트는 한국과 호주의 시민들이 새로운 네트워크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열린 예술의 장이 될 것입니다.
21세기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여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삶과 예술, 기술 또는 예술, 현실과 가상, 남녀 노소, 그리고 동 서양의 경계를 넘는 큰 마음을 보았으면 합니다. 백남준이 꿈꾸었던 無縫塔 – 모든 것이 서로 연결 되어 차별과 분별의 이음새 없는 위대한 탑, 진리 – 을 이러한 예술을 통해 가슴에 담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더운 한 여름 밤, 아트 센터 나비는 경계를 넘는 무한한 마음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Come Join Us, Mr. Orwell! 은 국적과 언어를 초월해 각국의 시민들 간에 마음의 다리를 놓는 네트워크 공공 예술 프로그램입니다. 전 세계를 향해 열려 있는 인천의 신도시 송도의 상징 Tomorrow City의 오픈을 축하하고 인천 세계 도시 축전을 기념하기 위해 유럽 출신의 미디어 예술가들이 국내 초연의 오픈 에어 디지털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그리고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10개국의 예술 단체들과 협력하여 영상 전시를 기획하고 각국의 공공 장소에 놓인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합니다. 인터넷, 모바일 등과 결합된 스크린은 각 나라 시민들과 직접 연결되는 문화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합니다. Tomorrow City와 멜버른의 Federation Square를 연결하는 오프닝 이벤트는 한국과 호주의 시민들이 새로운 네트워크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열린 예술의 장이 될 것입니다.
21세기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여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삶과 예술, 기술 또는 예술, 현실과 가상, 남녀 노소, 그리고 동 서양의 경계를 넘는 큰 마음을 보았으면 합니다. 백남준이 꿈꾸었던 無縫塔 – 모든 것이 서로 연결 되어 차별과 분별의 이음새 없는 위대한 탑, 진리 – 을 이러한 예술을 통해 가슴에 담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더운 한 여름 밤, 아트 센터 나비는 경계를 넘는 무한한 마음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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