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내가 가장 아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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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양이24 댓글 0건 조회 994회 작성일 18-07-28 12:40본문
당신은 들꽃처럼...
당신은 아름답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당신은 눈에 비치는 세상의 꽃들이 더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아름답다는 사실조차 모르기에
세상의 아름답다는 그 어느 꽃보다 더 향기롭습니다.
아무도 당신의 향기는 맡을 수 없습니다.
그래도 당신은 백 송이의 장미보다 내게 더 향기롭습니다.
당신은 내가 가장 아끼는 꽃이기에
이제껏 주었던 그 어느 꽃보다 더 사랑스럽습니다.
누군가 목숨같은 사랑을 보여 달라면
당신을 꺾어 가렵니다.
당신을 목숨같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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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roon3042님의자유게시판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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