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양이24 댓글 0건 조회 1,932회 작성일 18-10-17 13:53

본문

FNiZOxu_r6ZU3AnBA_cS52nvdfpIBlNr.jpg

 

가을

 

나의 생도 고운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가.

 

아!

나는 얼마나 깊은가

 

하루하루 가만가만

깊어 가는 가을.

 

나뭇잎마다 단풍이나

곱게 물들이면서

 

말없이

자랑도 없이

 

하늘 저리도 높은데

가을은 벌써 깊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