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Tact to Tact>, 신촌문화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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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58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4-11-02 12:12본문
《Tact to Tact》_ XXXX
X 김태희 @wall_yo
X 윤이도 @longlongnight_2021
X 이정 @liulijung
X 이미지 @miji_ih
2024.11.9.토.-11.30.토. 10:00-19:00
신촌문화발전소 1층 @scartsspace
‘XXXX 구성원은 미술계의 자정작용이 유의미하게 작동하기를 촉구/희망합니다.’
본 전시는 4인의 작가가 할머니의 신체에 접촉(Tact)하여, 노인 세대를 둘러싼 논의를 연결(Tact)하고, 이를 관객과 공유(Tact)하려는 시도이다. 신촌문화발전소로 향하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착안하여, 각각의 작품은 노인의 신체적 한계를 은유한다. 이는 노인을 둘러싼 사회의 여러 문제를 드러냄과 동시에 민속 신앙, 역사적 사건, 세태 풍자 등으로 심화된다.
이정은 일반 성인의 시선에서 운동으로 보기 어려운 할머니의 운동법을 달력으로 제작 및 배포한다. 김태희는 어르신들 사이에 유행했던 노인십계명을 안전손잡이에 각인한다. 윤이도는 구도심 부군당에 모신 할머니의 흔적을 장판과 장지 위에 기록한다. 이미지는 일본 위안부로 성 노역을 하셨던 한 할머니의 이동 경로를 추적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신청 바로가기 https://forms.gle/RMg7y3uPDRbyR1qV8
X 김태희 @wall_yo
X 윤이도 @longlongnight_2021
X 이정 @liulijung
X 이미지 @miji_ih
2024.11.9.토.-11.30.토. 10:00-19:00
신촌문화발전소 1층 @scartsspace
‘XXXX 구성원은 미술계의 자정작용이 유의미하게 작동하기를 촉구/희망합니다.’
본 전시는 4인의 작가가 할머니의 신체에 접촉(Tact)하여, 노인 세대를 둘러싼 논의를 연결(Tact)하고, 이를 관객과 공유(Tact)하려는 시도이다. 신촌문화발전소로 향하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착안하여, 각각의 작품은 노인의 신체적 한계를 은유한다. 이는 노인을 둘러싼 사회의 여러 문제를 드러냄과 동시에 민속 신앙, 역사적 사건, 세태 풍자 등으로 심화된다.
이정은 일반 성인의 시선에서 운동으로 보기 어려운 할머니의 운동법을 달력으로 제작 및 배포한다. 김태희는 어르신들 사이에 유행했던 노인십계명을 안전손잡이에 각인한다. 윤이도는 구도심 부군당에 모신 할머니의 흔적을 장판과 장지 위에 기록한다. 이미지는 일본 위안부로 성 노역을 하셨던 한 할머니의 이동 경로를 추적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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