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게이트 갤러리, ‘Nostalgia–근 현대컬렉션’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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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 댓글 0건 조회 6,892회 작성일 09-02-03 12:43전시기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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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소명 |
▲ 심산 노수현, 추강어락, 31x 124cm, 수묵 ⓒ2009 CNB뉴스
고미술에 대한 관심과 현대 미술의 발전 기대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워터게이트 갤러리에서 2009년을 맞아 ‘Nostalgia – 근 현대컬렉션‘展을 15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전시 중이다.
Nostalgia (노스텔지아)는 과거의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한다는 의미의 긍정적인 회상이다.
워터게이트 갤러리는 “1900년대 초반에서 지금까지 맥을 이어오고 있는 동양화 대가들과 1900년대 중반을 풍미했던 근 현대 서양화가들의 작품 속에 반영되어 있는 지난 시절들에 대한 아련한 추억, 그리움 그리고 앞으로 한국미술의 도약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특별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시작들은 한국 근 현대(1900년대 초 중반) 동양화, 서양화 작품 약 30점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대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주옥 같은 전시작품들은 모두 개인 소장품(컬렉션)들로 미술사적으로 주요한 의의를 지니며, 작품의 퀄리티(quality)가 높아 오랫동안 함께 해온 시간이 더 소중한 엔티크(antique)와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작품 속 풍경, 인물, 정물 이미지들은 때로는 동양화의 힘찬 붓 놀림으로, 때로는 정적인 선들로, 또는 마티에르가 강한 유화로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다.
이번 ‘노스텔지어-근현대컬렉션’ 展을 통해 선인들의 삶의 여유와 멋이 담긴 미적 감각과 색, 그리고 동시대의 동양화들을 감상하며 그 동안 잊혀져 있었던 고미술에 대한 관심을 되찾고 현대 미술이 또 한차례 발돋움해 나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워터게이트 갤러리
전시명 : ‘Nostalgia–근 현대컬렉션’展
전시작가
동양화- 청천 이상범, 심산 노수현, 월전 장우선, 고암 이응노, 해강 김규진, 의재 허백련, 심향 박승무, 소정 변관식, 남농 허건, 유심 민경갑, 이당 김은호, 운보 김기창, 남정 박노수, 일랑 이종상
서양화- 박수근, 이중섭, 황용엽, 최쌍중, 장리석, 장미석, 오승우, 홍종명, 이만익, 김환기, 나혜석
전시기간 : 01월 15일 ~ 02월 15일
문 의 : 02-540-3213
고미술에 대한 관심과 현대 미술의 발전 기대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워터게이트 갤러리에서 2009년을 맞아 ‘Nostalgia – 근 현대컬렉션‘展을 15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전시 중이다.
Nostalgia (노스텔지아)는 과거의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한다는 의미의 긍정적인 회상이다.
워터게이트 갤러리는 “1900년대 초반에서 지금까지 맥을 이어오고 있는 동양화 대가들과 1900년대 중반을 풍미했던 근 현대 서양화가들의 작품 속에 반영되어 있는 지난 시절들에 대한 아련한 추억, 그리움 그리고 앞으로 한국미술의 도약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특별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시작들은 한국 근 현대(1900년대 초 중반) 동양화, 서양화 작품 약 30점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대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주옥 같은 전시작품들은 모두 개인 소장품(컬렉션)들로 미술사적으로 주요한 의의를 지니며, 작품의 퀄리티(quality)가 높아 오랫동안 함께 해온 시간이 더 소중한 엔티크(antique)와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작품 속 풍경, 인물, 정물 이미지들은 때로는 동양화의 힘찬 붓 놀림으로, 때로는 정적인 선들로, 또는 마티에르가 강한 유화로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다.
이번 ‘노스텔지어-근현대컬렉션’ 展을 통해 선인들의 삶의 여유와 멋이 담긴 미적 감각과 색, 그리고 동시대의 동양화들을 감상하며 그 동안 잊혀져 있었던 고미술에 대한 관심을 되찾고 현대 미술이 또 한차례 발돋움해 나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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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CNB뉴스 | |
전시명 : ‘Nostalgia–근 현대컬렉션’展
전시작가
동양화- 청천 이상범, 심산 노수현, 월전 장우선, 고암 이응노, 해강 김규진, 의재 허백련, 심향 박승무, 소정 변관식, 남농 허건, 유심 민경갑, 이당 김은호, 운보 김기창, 남정 박노수, 일랑 이종상
서양화- 박수근, 이중섭, 황용엽, 최쌍중, 장리석, 장미석, 오승우, 홍종명, 이만익, 김환기, 나혜석
전시기간 : 01월 15일 ~ 02월 15일
문 의 : 02-54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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